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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테라스

막무가내 드로잉

by bravoey 2014. 4. 28.

요즘 금요일마다 그림 그리는 여자로 변신.

지난 주부터 크로키와 자세히 그리기 도전하고 있는데

멀쩡한 사람 바보로 그려놓기 일쑤다.

샘은 일러스트 하면 잘하겠다며 칭찬해주시지만 내 그림을 볼 때마다 저건 사람이 아니다 싶다.

그래도 재미있다. 재밌으면 그만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