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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모항으로 바다보러

by bravoey 2017. 12. 23.



담영이가 한 달 전부터 바닷가에 가고 싶다고 해서
즉흥 출발한 부안 모항.
다행히 부안은 미세먼지가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수평선이 안보임 ㅜ.ㅜ
신나게 뛰어놀고 조개도 줍고 말미잘도 보고왔다.
오랫만에 나도 바람 쐼.
내년 여름휴가 때 다시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