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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우울한 나날

by bravoey 2006. 4. 6.
비가 내린 날부터 우울하기 짝이 없다.
기분도 착 가라앉고, 짜증도 계속 나고.
봄이라 변덕부리는 걸까?
별 것 아닌 말에도 맘상하고, 기분 잡치고.

어서 이 시기를 벗어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