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요일마다 그림 그리는 여자로 변신.

지난 주부터 크로키와 자세히 그리기 도전하고 있는데

멀쩡한 사람 바보로 그려놓기 일쑤다.

샘은 일러스트 하면 잘하겠다며 칭찬해주시지만 내 그림을 볼 때마다 저건 사람이 아니다 싶다.

그래도 재미있다. 재밌으면 그만이지 뭐!

 

 

 

 

 

 

 

 

 

 

 

금요일 오후마다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레츠에서 하는 막무가내 드로잉 모임. 잘 그리지 않아도 되고, 자유롭게 그려도 되고, 선생님이 그림을 봐주셔서 또 좋다.

아이들도 함께 그리고 그림을 보고 새로운 생각들을 본다. 그림을 그리는 건, 어린아이들이 훨씬 잘한다!

주변에 아무거나 그려보라고 해서, 구석에 박힌 두부박스를 그려보았다.

실제 두부박스 색은 단색이지만, 뭐 색깔 쓰는 거야 내 맘이니까^^

 

색을 자유롭게 쓰는 점이 좋다고 코멘트 해 주셨다.

아마 뭔가 단조롭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많아서일까?

점수 매겨지는 미술시간이 너무 싫었고 늘 점수가 좋지 못했었다. 그림그리기는 내 능력 밖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림 그리는 건 능력으로 평가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리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었다.

 

나중에 담영이가 학교에 가서 그림을 그려 점수를 받아오면 그 점수를 다 무시하라고 말해줄거다.

네가 그리고 싶은 걸 마음껏 그릴 줄 안다면, 네 미술점수는 최고점수라고.

 

 

 

8월 짜투리시장! 소소하게 두루도 벌고, 우리 신랑은 공연도 하고 수박씨뱉기해서 상품도 받음^^ 골목이 북적북적!

 

 

짜투리시장 판매자로 하루 보내는 중!
신랑의 기획판매 네잎클로버를 비롯 나에게 이벤트 해 준다고 산 향초 팔고 좋다고 두루 세는 중-
녹색연합표 멀티탭도 인기-는 있는데 팔리진 않고 ㅋㅋ 재미난 자투리시장
 

 

 

 

 

 

 


어제 만든 가죽핸드폰고리.
잘 만들었다~^^
  1. BOXEDA 2011.08.08 21:19 신고

    예쁘다. 호오!


처음 만들어 본 쿠키, 아침부터 밀가루와 버터로 범벅이었다.
아직도 느끼한 이 속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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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랑 원이랑 시내에서 딩가딩가
  1. Favicon of http://michelangeli.tistory.com BlogIcon 늦달 2008.05.14 00:04 신고

    ^^
    꽃 2송이가 피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realheart.tistory.com BlogIcon 지구력강한사랑 2008.05.14 17:41 신고

    밥꽃.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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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에서 오정동을 넘어가는 하상도로를 걷다보면
늘 왜가리를 보게 된다.
날개 안에 생의 보따리를 지고 있는 듯, 무게가 있는 날갯짓으로
내 머리위를 지나 천변에 내려 앉는다.
볼 때마다
참 듬직한 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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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말 걸어주시는 경태가쟝님의 선물.
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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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Blue
A blazing sun, A blazing scent

- picture by 신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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