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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멈춰진 순간의 흔적55

매실차 오랫만에 다선일향에 갔지요.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에 매실차 생각이 간절해서 늦었지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매실향이 시원하게 가슴에 퍼지니 기분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당신 생각이 나더군요. 행복한가요? 2007. 6. 24.
6789 은덕이네 성당에서 한다던 일일찻집에 놀러갔다. 그녀의 끼는 어디서든 빛나지. 같이 간 지현, 경원의 옆모습은 별책부록? 2007. 6. 23.
담장 너머 - picture by 백경원 이 담을 넘어서 푸른 너를 안고 싶다 2007. 6. 8.
경원이 경원이를 보면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딱 부러지고, 원칙을 알고, 열정과 혈기가 적절한 점들이 부럽다. 그대의 고민과 꿈이 헛되지 않게 잘 이루어지길! 2007. 6. 8.
봄꽃 봄은 역시 꽃이 있어서 좋지 아니한가! 2007. 5. 16.
그리움 보고 싶은 얼굴 하나, 간절한 2007. 5. 16.
개구리욘필 정간사님이 발리에서 사온 캐구리 욘필~ 글씨 쓸 때마다 춤춘다. 결국 팔다리가 다 빠져버렸다. 흐흣! 2007. 5. 16.
안녕, 고기~ 내가 좋아하던 립스온더바비와 삼굡살.이제는 더 이상 먹지 못하는구나.미안하다, 얘들아! 흑흑... 2007. 3. 19.
수제 딸기잼 은실이랑 시장에 덜래덜래 나갔다가 오래된 딸기를 싼 값에 사왔다. 맛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내일이면 상한다고, 잼을 만들자고 했다.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다아~ 역시 뭐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값도 싸고 손맛도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전에 먹었던 잼통 가득히 담았다. 으흐흐~ 통밀빵오면 맛나게 먹으리! 2007.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