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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16

터키의 국민식량, simit 터키 어딜가나 있던 씨밋! 설탕과 수입밀가루의 조합인 우리나라 빵보다 고소한 맛. 위 빵은 트라브존 울루소이 사 옆 빵집에서 구입. 그 빵집 불나게 팔리던 걸. - 찍사 : 유지현 2009. 7. 18.
터키에서 만난 사람들 첫번째 사진에 대한 해명 - 아마시아 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아 배회하던 중, 공구상가를 가던 할아버지가 언니와 나를 불러세우더니, 들어오란다. 마구 손짓을 하시는 통에 뭣도 모르고 들어갔더니 사진을 찍으란다. 공구상가 주인아저씨 이하 종업원들과 실컷 사진을 찍어드리고, 콜라도 얻어먹었다. 나는 곁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나도 찍으라고 해서 하필이면 옆에 있던 아저씨와 다정하게 찍게 되었던 것이니, 오해마시길. 오해할 사람도 없지만서도오~ 두번째 사진에 대한 설명 - 수멜라 수도원을 실컷 구경하고 그늘에 앉은 언니와 나. 여자아이가 다가오더니 유창한 영어로 당신들 한국사람이냐,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 대장금 드라마도 봤다, 한국에 가보고 싶고 한복도 좋아한다 등등을 이야기했다. .. 2009. 7. 18.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 로즈밸리 투어를 갔다가, 지현언니가 찰칵. 스타워즈의 배경이었던 만큼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내가 과연 저기를 땀 뻘뻘 흘리며 걸었던가. 마치 꿈같다. 앞에서 세번째 줄이 저예요~ 2009. 7. 13.
카르스-아니 카르스의 버려진 도시, 아니유적지. 유령도시라는 별명이 있지만, 더 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폐허이다. 침묵이 음악처럼 흐르고 꽃과 하늘이 춤추는 고독의 숨소리로 가득한 그 곳. 2009. 7. 8.
돈두르마에 빠져~ 환장할 맛, 돈두르마! 2009. 7. 8.
일단은 잘 다녀왔습니다! 2009. 7. 7.
Cappadokia lovely place!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