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1 모항으로 바다보러 담영이가 한 달 전부터 바닷가에 가고 싶다고 해서 즉흥 출발한 부안 모항. 다행히 부안은 미세먼지가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수평선이 안보임 ㅜ.ㅜ 신나게 뛰어놀고 조개도 줍고 말미잘도 보고왔다. 오랫만에 나도 바람 쐼. 내년 여름휴가 때 다시 오자. 2017.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