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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시녀노릇

by bravoey 200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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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은 권력의 시녀가 되어 기고만장의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다니고
언론은 시녀가 되기 위해 자기 몸을 다듬고 있다.
대통령은 그것을 디디고 다시 자기만이 옳다고 이야기한다.

나쁜 세상으로, 그들이 아닌 우리가 간다.

손문상,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