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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st/아름다운 지구인118

4대강을 지키는 후보, 최위환! 2010. 5. 19.
금강을 걷다 진안의 천천면과 죽도에 들었다. 내 발로 밟고, 느끼는 강은 귀로 듣는 것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강의 숨소리를 듣자. 강은 이 시간,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나는 흐르는 존재라고, 흐를때 비로소 살아있다고. - 오늘, 금강트래킹(대전충남녹색연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6.
4대강을 구하는 슈퍼맨 성만씨, 화이팅^^ 2010. 4. 16.
7월, 요르단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7월, 요르단이다. 젠장, 유류할증에 텍스에 정말 비싸다. 그래도 1년에 한 번, 나를 위한 선물이다. 즐겁자. 2010. 3. 8.
청양으로 떠났던 금강트래킹 2010. 3. 2.
금강-부여보 앞 시민들과 함께 부여보 앞에서 피켓팅을 했습니다! 금강을 망치는 금강정비사업 반대! 2010. 2. 24.
2010년 올해도 2010년 기도제목과 계획. 시간이 가면서 느끼는 사실은, 계획은 단순해야 하고, 실현가능한 것이면 좋다는 것. 기도제목은 내 욕심꾸러미가 아니어야 한다는 것. 2010. 1. 15.
터키여행영상 완성! 크리스마스 연휴를 반납하고 만든 터키여행영상! 멋진 대륙에서 보낸 시간들이 하나둘 떠올라 행복한 작업이었다. 어느 곳을 꿈꿀 나이는 지난 것 같다. 이제 어느 곳이든 내 손으로 잡아볼 수 있을거다!^^ 여행경로 이스탄불 - 트라브존(수멜라, 우준굘) - 카르스(아니) - 아마시아 - 카파도키아 - 에이르디르 -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2003년도에 다녀와서 사진도 별로 안 찍고, 게을렀음.ㅋ 2010. 1. 6.
이 죽일 놈의 4대강사업 부여 구드레나루에 가본 사람이라면, 금강이 얼마나 예쁜지 안다. 고요한 흐름 속에 누구든 조용히 자기를 내려놓을 것이다. 장원막국수 맛있는 것도 알 것이다. 허허 벌판에 차려진 착공식 현장은 절망이었다. 거기에 피켓을 들어야 하는 우리도 씁쓸했다. "왜 시민단체가 정부 하는 사업반대하는데 사람을 동원하냐, 촛불 때도 그러더니. 활동가들은 일 안하는가보다" 시민단체의 이런 점 때문에 탈퇴했다던 전 회원의 전화. 촛불 때 시민단체가 사람 모은 줄 안다. 시민단체는 무조건 정부사업반대하는 줄 안다. 촛불 나오고 시민단체 활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시민단체에서 선동하면 아무 생각없이 따라오는 바보들인줄 안다. 시민단체에 쓴소리 하는 자기는 뭔가 생각있는 사람 인 줄 안다. 그렇게 사시라. "우리도 할 말 좀 허..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