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멈춰진 순간의 흔적
기억이 익다
bravoey
2011. 11. 24. 00:03
기억이 익어간다. 따뜻하게 익어서 이 추운 날 꺼내볼 수 있도록.
안동에서 본 고운 강의 모습을 오랫만에 꺼내보았다.
아주 잘 익은 기억 하나, 똑 따서 눈을 감는다.
안동에서 본 고운 강의 모습을 오랫만에 꺼내보았다.
아주 잘 익은 기억 하나, 똑 따서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