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테라스
막무가내 드로잉
bravoey
2014. 4. 28. 23:15
요즘 금요일마다 그림 그리는 여자로 변신.
지난 주부터 크로키와 자세히 그리기 도전하고 있는데
멀쩡한 사람 바보로 그려놓기 일쑤다.
샘은 일러스트 하면 잘하겠다며 칭찬해주시지만 내 그림을 볼 때마다 저건 사람이 아니다 싶다.
그래도 재미있다. 재밌으면 그만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