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사람
변희봉
bravoey
2006. 8. 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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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퇴물 배우 시절이 오래 전에 왔는데, 갑자기 봉준호 감독이 줄을 세워줘서…. 허허허, 이것이(괴물) 고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두렵고 그렇습니다."
두렵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