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1 당신들에게 투표로 보답할께요 엉터리 통계가 발각되도 미디어법이 통과되었다. BBK가 자신의 것임이 발각되도 도덕적 흠결없는 정권이네, 국민 50%의 지지를 받았네 하면서 대통령이 된 그 자와 같이 한나라당도 결국 터져가는 배에 뭐라도 더 쑤셔 넣어 보자는 쓰레기 같은 욕심으로 밀어붙였다. 김형오 의장은 부의장에게 바톤터치 했으니 면피한건가? 조중동을 먹여살리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칭얼거리면 된건가? 미디어법이 국민의 뜻이었다? 운하는 하지 말라는 국민의 말을 4대강살리기라는 말바꾸기로 희롱하고 용산참사로 죽어가는 이들에 대해, 쌍용차 노조의 긴 투쟁에 대해 예의를 갖추라는 소리들은 국민의 뜻으로 들리지 않았나? 4대강사업, 미디어법, 비정규직법, 부자감세정책 모두 국민의 뜻이었나? 당신들의 국민은 따로 있나? 살다살다 이렇게 거짓말.. 2009.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