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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by bravoey 2012. 1. 26.

아주 먼 하늘에 떠 있는 한 조각 빛을 보면서 어딘가에 있을 그대를 생각했었다.
언젠가는 내 손에 닿길 바라며.
마음이 어두워질 무렵 내 마음에 빛이 닿았다.
내 마음은 여전히 어둡지만 빛은 서서히, 마음에 자리를 만들어간다.
고맙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