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해서 간밤에 세네번 토하고 몸살겹쳐 이틀 앓아누웠다. 내 몸이 아프니 아이와 있는 것도 힘들어 교회 사모님께 담영이 잠시 맡겨가며 견뎌내고 이제 좀 살 것 같다.
애가 하나였길 망정이지 둘이었으면 커흑.
몸보신하자고 늦은 시간 신랑과 갈비탕 먹으러 고고.
먹고 나오는데 회식나온 몇몇 사람이 담영이 예쁘다고 말을 거는데, 한 사람이 첫 애냐고 묻는다. 자기 애가 셋인데 첫애 키우면 둘셋은 쉽다고 허허 웃으며 말하는데...
그 말하는 순간에 누군가는 집에서 혼자 그 셋을 씻기고 밥 먹이고 하고 있을텐데...
도대체 누가 쉽다는 거냐, 뭐가 쉽다는 거냐.
크르르르르르르르릉!!!!!!!!!!!!!
애가 하나였길 망정이지 둘이었으면 커흑.
몸보신하자고 늦은 시간 신랑과 갈비탕 먹으러 고고.
먹고 나오는데 회식나온 몇몇 사람이 담영이 예쁘다고 말을 거는데, 한 사람이 첫 애냐고 묻는다. 자기 애가 셋인데 첫애 키우면 둘셋은 쉽다고 허허 웃으며 말하는데...
그 말하는 순간에 누군가는 집에서 혼자 그 셋을 씻기고 밥 먹이고 하고 있을텐데...
도대체 누가 쉽다는 거냐, 뭐가 쉽다는 거냐.
크르르르르르르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