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둘이 되는 새해 새벽에 "이혼이야!!!!" 외치며 일어나다니. 남편이 빨래를 같이 안 했다는 이유로.
이런 거 보면 인생 참 뭣도 없어. 새해 되면 빵빠레 울리고 뭔가 거룩할 줄 알았는데.
아, 맥주 한 잔 먹고 싶은 새해다.
올해는 블로그에 살 찌워야지.
마흔 둘이 되는 새해 새벽에 "이혼이야!!!!" 외치며 일어나다니. 남편이 빨래를 같이 안 했다는 이유로.
이런 거 보면 인생 참 뭣도 없어. 새해 되면 빵빠레 울리고 뭔가 거룩할 줄 알았는데.
아, 맥주 한 잔 먹고 싶은 새해다.
올해는 블로그에 살 찌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