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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刀

말로는 돌멩이 하나 움직일 수 없다

by bravoey 2006. 11. 1.
최열과 장원은 여러 점에서 스타일이 다르지만 눈에 띄게 닮은 점이 있다.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그만큼 환경이 나빠진다”는 원칙에 철저하다는 것이다.
환경운동권에는 두 사람이 후배 활동가들에게 자주 한 말이 어록처럼 전한다.

“말로는 돌멩이 하나 움직일 수 없다!” (최열)
“일단 가자! 생각은 뛰어가면서 한다!” (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