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의 긴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핸드폰, 컴퓨터, 사람
내게 익숙한 것을 끊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과 대면하고 돌아온 기분은
참 묘하다.
눈 내리는 대전땅을 밟는 순간,
낯설다는 기분이 들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내 공간을 바라본다.
새롭다.
이렇게 2007년이 시작된다.
핸드폰, 컴퓨터, 사람
내게 익숙한 것을 끊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과 대면하고 돌아온 기분은
참 묘하다.
눈 내리는 대전땅을 밟는 순간,
낯설다는 기분이 들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내 공간을 바라본다.
새롭다.
이렇게 2007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