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순천만 by bravoey 2007. 4. 27. 순천만 갯벌을 배로 돌아다녔다. 저녁노을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울렁거리더라.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하나님이 빚으신 세상 구석구석에 감탄해보지 않고서는 감격이라는 단어를 알 길이 없다. 바다에 촛불 띄운 듯 아름다운 햇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좁은 길, 낮은 마음 관련글 연꽃차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숲 길 고마운 그들 대관령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