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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刀

의지

by bravoey 2007. 5. 17.
주여, 오늘밤 어디서 잘지 모르고 떠나나이다.
내일 아침을 어디서 먹을지 모르며
이 한 벌의 옷이 해지면 무슨 옷을 입을지 모르고 떠나나이다.
주께서 내 일생을 책임져주소서.

- 테레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