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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오디

by bravoey 2007. 6. 24.

목사님과 권사님들이랑 아빠 문병하고 돌아오는 길.
사모님이 국도 근처에 지천으로 널린 오디를 보고 차를 세우게 하시고
권사님들과 소녀처럼 나가셔서 따왔다.
맛 없다고 다 나를 주셨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