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잔인성은 오랫동안 지속된 국가폭력에서 유래한다.
한 손에 채찍을 들고 언제든지 국가를 길들이기 위해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외부적 충격의 강도가 아닌 우리의 각성이 문제이다.
군대가 물러간 자리에 '자본'이 왔다.
- 5.18 국내연수, 김상봉 교수 특강 중에
한 손에 채찍을 들고 언제든지 국가를 길들이기 위해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외부적 충격의 강도가 아닌 우리의 각성이 문제이다.
군대가 물러간 자리에 '자본'이 왔다.
- 5.18 국내연수, 김상봉 교수 특강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