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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멈춰진 순간의 흔적

흔들리듯

by bravoey 2007. 9. 20.

별 일 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우연은 신기하고 또 신기한 일입니다.
다행입니다. 늘 변하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네요.
언젠가 거리에서 흔들리듯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사진 : 박은영, 새벽 바라나시 한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