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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刀

solution

by bravoey 2007. 10. 19.

이스라엘에 갔을 때,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표를 줄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웠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별로 안타깝지 않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표를 주지 못하면 안타까울 것 같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망설임은 있다.
나중에 그 안타까움이 배신감으로 느껴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
문국현 솔루션을 읽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