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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지금은

by bravoey 2008. 4. 10.

한나라가 대세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다.
앞으로 5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 여파는 몇 년을 미치게 될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문국현과 강기갑 이었다.

오늘 새벽, 목사님 말씀대로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아무 것도 되지 않을 것이다.
시대를 조금씩 움직일 것은 작지만 절실한 진정성이 아닐까.

화가 나기보다 마음을 곱씹게 되는 것은
아마 봄비 때문인 것 같다. 그 분의 위로가 세상에 충만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