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테라스 왜가리 by bravoey 2008. 4. 14. 대화동에서 오정동을 넘어가는 하상도로를 걷다보면늘 왜가리를 보게 된다.날개 안에 생의 보따리를 지고 있는 듯, 무게가 있는 날갯짓으로내 머리위를 지나 천변에 내려 앉는다.볼 때마다참 듬직한 새구나,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좁은 길, 낮은 마음 관련글 초코칩쿠키, 니맛도 네맛도 아닌 은실이랑 봄 Paradis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