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記

일에 파묻히다

by bravoey 2008. 5. 13.
새벽부터 밤까지, 푹, 파묻혀서
머리에 다른 생각도 들지 않는다.

가끔 답답하긴 해도,
온 몸이 죽사발에 담긴 듯 뜨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