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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부디

by bravoey 2008. 8. 10.
올림픽 뒤로
촛불도, 기륭전자 단식도, KBS와 YTN도
묻혀진다.

올림픽이 끝나면
어쩌면 우리는 민영화와 대운하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되지 않을까.

TV를 끈다.

그래도
박태환,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