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깊어지던 가을-소멸되다 by bravoey 2009. 11. 16. 깊어진다고 생각했던 가을이 매서운 바람 한 줄기로 소멸되어 버렸다. 흩어지는 낙엽이 땅 속으로 기운을 뻗기도 전에 얼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매년 제자리를 찾아오는 자연의 알람. 그 알람에 깨어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지! 나에 대한 나의 운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다가 소멸되어 가는 기분이 든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게으르지 않게 정리해 두어야 할텐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좁은 길, 낮은 마음 관련글 삼십대인체노화징후2. 이죽일놈의건망증 삼십대인체노화징후1. 허리+무릎통증하모니 서른번째 생일날 받고 싶은 선물 유치해서 슬픈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