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1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출산을 하기전에 예방접종에 대한 자출엄마들의 고민을 글로 접해온터라 도대체 예방접종을 어떻게 해야하나 막연히 고민하다가 펴든 책. 예방접종 뿐 아니라 아이들이 많이 앓는 병들에 대해 필요이상의 치료, 그 치료로 인해 아이들이 더 아프게 되는 것을 우려한 소아과 의사인 저자의 의견들도 더해져 있는 책이다. 항생제 남용과 같은 익히 들어온 이야기도 담겨있었다. 애 있는 집에는 다 있는 삐뽀삐뽀119에 보면 마치 주술처럼 "소아과 의사와 상담" 내지는 "소아과에 가서"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의 주요한 메세지는 "병원에 가지 말라"다. 병원에 갈만큼 큰 병은 아이들에게 흔하지 않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감기와 중이염 등 아이가 걸릴 수 있는 주요 질병 및 외상 등에 대해 소아과에서 필요 이상으.. 2013.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