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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刀

“If it is not fun, why do it?”

by bravoey 2007. 4. 11.

노홍철이 한 말이란다. 영어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그 사람 답다는 생각이 든다.
노홍철은 상상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가진 모양이다. 홍철랜드라니. 으하하~

얼마나 무궁무진한 재미가 숨어있는가, 환경운동에는.
그런데
재미난 무엇인가는 솔직히 지나갔다.
재미는 언제든지 움켜쥘 수 있었고, 충분히 느끼기도 했다.
재미 너머의 더 큰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
아직 그 깊은 무언가를 건져 올리지 못해서 마음이 안타깝다.

쏟아붓고 싶은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