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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刀

고백하는 날

by bravoey 2007. 5. 27.




네게 늘 주고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올리네
너와 두손을 꼭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이순간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떠한 아픔이 와도
처음처럼 그대이기를
항상 하고 싶었던말 이제야 네게 말할게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