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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올해 기도제목

by bravoey 2008. 1. 4.
기도제목을 적을 때마다 반성을 하게 된다. 내 바램을 늘어놓은 것만 같아서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점점 정말 기도해야 할 것만 남아가는구나.
작년의 기도제목에서 쓸모없는 말을 뺐다.

더 깊게 기도해야 할 때이다.

 

기도는 세상을 작게 보이도록, 하나님 나라를 크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