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자책 중 by bravoey 2008. 1. 9. 가끔 아주 어쩔 수 없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세상에 기댈 구석이 하나도 없네.그런데 사실은 그런거다.세상에 기댈 구석을 하나 두지 않는 주제에. more.. less.. 나는 첫번째 말을 많이 한다. 투덜거리고 칭얼거리는데는 선수다. 그런데 사실은 남의 탓을 할 뿐이다. 기댈 구석 하나 두지 않으면서 그런다. 절대로 보호받지 않는다.관계가 없다면 선도 쉽게 그어버린다. 어설프게 화해하느니 가차없이 불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정도 없는 주제에 미련은 곰같이 많다.낯도 가리고 마음도 잘 열지 않는다. 화풀이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 자책 중. less..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좁은 길, 낮은 마음 관련글 Deepest-진정성 짜장면 그림자 밥 먹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