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記

새벽

by bravoey 2008. 1. 29.

갑자기 눈이 떠졌다. 뭔가 열심히 꿈을 꾸던 것 같다가, 7시가 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가 칫솔에 치약을 묻히고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였다. 참, 별 짓 다하는구나.
잠도 오지 않아, 차를 슬슬 몰아 새벽예배에 갔다.
이상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