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밭갈이나 양치는 일을 맡은 종이 있다고 하자.
그가 밭에서 돌아오면,
"어서 이리 와서 앉아 먹어라" 할 주인이 있겠느냐?
오히려 그에게 '너는 내 저녁부터 준비하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시중들다가 내 식사가 끝난 다음에 네가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서 주인이 그 종에게 고맙다고 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수행하고 나서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라.
-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달라는 사도들에게 예수께서 한 말(눅17:7-10, 현대인의 성경)
요즘 묵상하고 있는 누가복음.
누가복음은 예수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돋보인다. 읽을수록 더 단호한 어떤 것이 있다.
더 큰 믿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참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가 밭에서 돌아오면,
"어서 이리 와서 앉아 먹어라" 할 주인이 있겠느냐?
오히려 그에게 '너는 내 저녁부터 준비하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시중들다가 내 식사가 끝난 다음에 네가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서 주인이 그 종에게 고맙다고 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수행하고 나서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라.
-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달라는 사도들에게 예수께서 한 말(눅17:7-10, 현대인의 성경)
요즘 묵상하고 있는 누가복음.
누가복음은 예수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돋보인다. 읽을수록 더 단호한 어떤 것이 있다.
더 큰 믿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참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