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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연재기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

by bravoey 2009. 2. 3.
용산참사가 있은 후 대전에서는 두 번의 촛불추모제가 열렸다.
작년보다 더 답답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다.
촛불은 아직 우리에게 기억할 것이 많음을 알게 한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을을 알게 한다.

그들이 죽지 않도록, 살아있는 내 기억에서 그들을 오랫동안 간직해야 한다.

"벌써 잊혀진 용산 참사, 그들이 웃고 있다"
[기자의눈] 용산에서 숨진 이들을 세 번 죽일 텐가?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