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記

유치해서 슬픈 한나라당

by bravoey 2009. 10. 23.
국감때 누구 빼라는 얘기나 하고 있는 이 나라가 슬퍼진다.
진상들이 많다. 김구라 빼라는 진상을 비롯해서.

윗대가리 하나가 진상짓을 하니까
꼴같지도 않은 것들이 보수랍시고, 그리고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줄 안다.
아무렇게나 말하고, 아무나 집어넣고,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게 하면 다 될 줄 안다.

자기가 제일 낫고, 자기 말이면 다 되는 줄 아는, 배려하지 않는 교만함.
날이 갈수록 유치해진다. 그래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