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사람20 변희봉 "사실 퇴물 배우 시절이 오래 전에 왔는데, 갑자기 봉준호 감독이 줄을 세워줘서…. 허허허, 이것이(괴물) 고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두렵고 그렇습니다." 두렵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2006. 8. 21. 정희진 비수를 내리꽂는 여자. 2006. 4. 6. 김종철 일관되게 사는. 2006. 4. 6. 이현주 재미있는, 같은 고향의 사람. 2006. 4. 6. 문정현 새만금에서 뵙다.옆에 서기만 해도 뜨겁다. 2006. 4. 6. 전우익 사람은 살면서 세 가지만 있으면 돼.하나는 평생할 공부, 신나게 할 수 있는 일, 평생 함께 할 여자(남자). 2006. 4. 6. 이필렬 단도직입적이고, 정확하고, 냉철하고, 추진력이 있는.핸드폰은 없는. 2006. 4. 6. 강양구 ㅡ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 과학기술의 덫에 걸려 요리조리 끌려다니던 언론들 틈에서이 사람의 기사는 '소신'과 '이성'을 가지고 있었다. 2006. 4. 6. 조제 "그다지 외롭지는 않아.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 난 두번 다시 그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겠지. 언젠가 당신이 없어지게 되면 미아가 된 조개껍데기처럼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게 되겠지. 하지만 그것도 괜찮아!" 2006. 4.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