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刀 윤대녕의 '미란' 중에서 by bravoey 2006. 4. 7. "기다려주겠어?" 그녀는 모른 척 고개를 돌린 채, 쓸쓸히 웃기만 했다. "한편 그것도 약속이에요." "약속하지." "그렇다면 그건 스스로에게 조용히 그리고 말없이 해야하는 거예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좁은 길, 낮은 마음 관련글 봄날의 새끼곰처럼 널 사랑해 세익스피어 '리처드 3세' 중에서 볼가강 - 루 앙드레 살로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