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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순례 마지막날

by bravoey 200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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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동안 갑천을 누비며 함께 한 녀석들.
카메라 속 아이들의 다채로움은 늘 빛난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뜬금없이 캠코더를 찍어보겠다고 덤빈 형욱이, 멋진 원기자, 인기최고 유정이, 멋진 몸매의 효상이, 브이의 화신(?) 좌근이, 점잖은 기동이 등등 잊지 못할 녀석들~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