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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네 번째 신춘문예 응모

by bravoey 2011. 12. 7.


딱 일곱번만 해보자고 생각했다. 이번이 네번째다.
경향신문에서 되고 싶은 이유는 단 두 사람 때문이다.
조세희와 김소진.

이제 세 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