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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노크

by bravoey 2012. 10. 16.

 

똑똑.

내 방에 노크를 해본지가 너무나 오래된 것 같다. 현실의 방을 왔다갔다하며 행복해하고, 울기도 하고.

폭풍처럼 밀려드는 일들 속에서 나는 제법 중심을 잡을 줄 알아간다.

삶이란 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