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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78

버섯볶음 버섯볶음완성! 은실이의 코치로 진행, 제작함. 늘 은실이는 코치만 한다. 어느샌가 내가 조물락거리며 하는데, 왠지 이상해. 정간사님의 평가는 싱겁지만 괜찮다. 은실이의 평가는 싱겁지만 우리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 도대체 나는 왜 짠거야.... 에잇, 어쨌든 완성! 2007. 5. 16.
봄꽃 봄은 역시 꽃이 있어서 좋지 아니한가! 2007. 5. 16.
그리움 보고 싶은 얼굴 하나, 간절한 2007. 5. 16.
개구리욘필 정간사님이 발리에서 사온 캐구리 욘필~ 글씨 쓸 때마다 춤춘다. 결국 팔다리가 다 빠져버렸다. 흐흣! 2007. 5. 16.
봄도 이처럼 피어나겠지.- 사진은 녹색연합 사진맨, 이재구 간솨님이 찍었습니당! 2007. 4. 16.
안녕, 고기~ 내가 좋아하던 립스온더바비와 삼굡살.이제는 더 이상 먹지 못하는구나.미안하다, 얘들아! 흑흑... 2007. 3. 19.
수제 딸기잼 은실이랑 시장에 덜래덜래 나갔다가 오래된 딸기를 싼 값에 사왔다. 맛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내일이면 상한다고, 잼을 만들자고 했다.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다아~ 역시 뭐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값도 싸고 손맛도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전에 먹었던 잼통 가득히 담았다. 으흐흐~ 통밀빵오면 맛나게 먹으리! 2007. 3. 19.
만두 설 때 엄마랑 열심히 빚은 만두. 하루종일 빚고 먹고 떠들고 지훈이가 찍어서 보내달래서 한 컷 찍어보았다. 아, 먹고싶어라~ 2007. 3. 19.
내 방 창가 경실련 간솨님들이 선물해주신 난초, 오늘 만든 꿀초와 순숙간사님이 주신 항아리꿀초, 은실이가 준 감자싹화분, 인숙언니가 준 사진들이 창가에 들어섰다. 200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