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8 나에게 하고픈 말 "잘 살아내고 계신가요?"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대의 삶을 지지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길! -------------------------------------------------- 사실은 나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 전혀 씩씩하지 않지만, 나의 삶을 누구보다 내가 지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 스스로를 슬럼프라고 말하는 정도니,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시동이 잘 안 걸리는 요즘이다. 2007. 6. 10. 빚진 자 주의 은혜에 빚진 자, 다른 이로부터 받는 사랑에 빚지고, 카드빚지고 얼씨구나. 2007. 6. 10. 담장 너머 - picture by 백경원 이 담을 넘어서 푸른 너를 안고 싶다 2007. 6. 8. 지현언니 처음봤을 땐, 왠지 깐깐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소탈하고 정많은 지현언니. 투덜거리는 소리, 쟁쟁대는 소리 다 들어주고 등 토닥여주는 고마운 사람! 어서 좋은 짝 만나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어야 하는데! 그럴 날이 곧 올것이여~ 2007. 6. 8. 경원이 경원이를 보면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딱 부러지고, 원칙을 알고, 열정과 혈기가 적절한 점들이 부럽다. 그대의 고민과 꿈이 헛되지 않게 잘 이루어지길! 2007. 6. 8. 이철수의 '집'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 2007. 6. 7. <지구온난화>권영길의 미래구상2 - 온실가스감축 온실가스 감축과 감축역할에 대한 브리핑 2007. 6. 7. 슬럼프 아침에 머리가 멍한 상태로 일어나 아무 생각없이 출근을 한다. 전에는 오늘 할 일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책도 읽었는데 요즘은 멍한채로 일어나 버스를 타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오늘은 그 답답함이 더한 것 같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찬 내 얼굴이 참 한심하게 느껴진다. 요즘 얼마나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고 다녔는지, 내 속에 화만 가득한 것 같다. 아무리 쏟아내도 개운하기는 커녕, 더 많은 불만과 극단적인 생각만 가득차는 것 같다. 입만 열면 그런 말만 하는 나를, 친구들이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에 한숨도 나온다.기도하는 가슴에서도, 이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다는 말이 뒤섞인다. 내가 뭘하고 있나 싶기도 하다. 뭘 그렇게 잘했다고 뭘 그렇게 달라고 하는걸까. 나 자신도 .. 2007. 6. 7. 스스로 움직일 차례 행복으로 가는 행동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변화는 지금 일어난다.- 가야산걷기명상에서 마가스님 曰맞다. 남이 해 줄 수 있는 일은 다 해주었다. 이제 고민만 하던 내가 움직여야 할 때이다. 2007. 6. 4.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