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8 한겨레신문 선진대안포럼ꡑ 1부 대안을 향한 성찰 ⑩ 개발, 토건국가의 발톱 한겨레신문 선진대안포럼ꡑ 1부 대안을 향한 성찰 ⑩ 개발, 토건국가의 발톱 ▶참석자 △조명래 단국대 교수 △이필렬 방송대 교수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서형원 초록정치연대 정책위원 △김호기 연세대 교수 △홍성태 상지대 교수(사회) ▶ 일시장소=2006년 4월1일 한겨레신문사 회의실 2006. 5. 8. 후보자들, 이런 공약 내 줘라! 2006 지방선거시민연대에서 발표한 선거공약 10과제. 이런 공약 내주면 뽑아주지~ 흐흐! 2006. 5. 8. 예진이 예진이 돌잔치 갔다옴. 애기는 돌잔치하면 무진장 피곤하다던데, 정말 그렇더라. 그래도 이쁜 예진이. 2006. 5. 7. 신앙은 신앙은 깊이 뿌리박힌 나무이다. - 지난주, 목사님 설교 중 2006. 5. 7. 비현실적으로 살기로 함.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하자고 하면 늘 내 결혼과 가정, 직장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솔직히 내게 결혼과 가정의 이야기는 상당히 비현실적이다. 그건, 아직 내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사람과 오랜 사귐을 가져 본 적도 없거니와, 이젠 누구에게 마음주는 것도 두려운 지경인데, 결혼은 너무 멀다. 다른 인간과 나의 삶을 어떻게 한 공간에 섞을 수 있는지, 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결혼한 부부들은 내게 늘 신비하고 존경스럽다. 어쨌든 결혼생활에서 현실을 말할 때는 주로 경제적인 여건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자녀교육, 생활비, 내집마련. 아주아주 중요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현실이 과연 이런 것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 부부관계는 매우 메마른 관계임이 틀림없다고 본다. 부부에게 현실은 서로.. 2006. 5. 7. 핸드메이드 라이프 충동구매를 했는데, 하고 나니까 책값도 의외로 비쌌다. 책을 읽을 때 대충 훑어보고 그냥 판단해 버리는 나로서는 이 책이 그리 달갑지는 않았다. 틈날 때마다 읽었는데, 의외로 사람을 쏙 잡아먹는 인상깊은 책이었다. 간간히 나오는 유명한 시인이나 사상가의 짧은 글도 그랬거니와 내용에 이른바 '손으로 만드는 삶'에 대한 깊이가 느껴져서 더 그랬다. 워낙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다 보니 왠지 집중력도 떨어지고 단락별 통일성도 없어뵈는 것을 감안한다면 두고두고 읽을 만한 책. 다시 한 번, 내 삶을 내 손으로 잘 이끌어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세상에 끌려가고 있는 삶인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2006. 5. 7. 대추리에 평화를, 릴레이 선언!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약한 자가 될 지언정, 비겁한 자는 되지 않아야 한다. 2006. 5. 6. 적게 쓰는 것 많이 버는 것보다는 적게 쓰는 것이 낫다. 많이 벌기 위해서는 노예가 되어야 하지만 적게 쓰고 지낼 수 있으면 그만큼 자유로워진다. 적게 쓰는 사람은 더 쉽게 자기 목적을 향해 매진할 수 있을 것이며 필요한 게 많은 사람보다 대체로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산다. - 프리초프 난센 2006. 5. 5. 배움은 배움은 포로로 잡힌 청중이 아니라 매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핸드메이트 라이프 중에서 ** 가르침은 폭력이 되어서는 안된다. 2006. 5. 5.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