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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5월 마지막 날

by bravoey 2006. 5. 31.

날이 많이 뜨거웠다.
차를 모시고(?) 구질을 만나 비누를 만들고 돌아왔다.
구질, 오랫만에 봤는데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없이 비누만 만들다 왔다.
비누가 우리 인생에 뭐라고 그렇게 집중해서 만들었는가 몰라.^^

지혜는 목소리가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