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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여성5

포즈가 아쉽네 신정아 라는 인물에 대해 고운 시선을 가진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나는 일말의 동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어처구니 없게 튀어나온 누드이야기와 성을 이용해 지위를 높인 것이 아니냐는 기사를 접하면서 그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는 말이 있다.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깔아뭉갤 수 있을까, 이렇게 천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버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들 수준은 이정도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문화일보. - 그림 : 손문상 화백, 출처 : 프레시안 2007. 9. 15.
"누드 사진보다 더 선정적인 사회" "누드 사진보다 더 선정적인 사회" 신정아 씨 누드 보도 뒤엔 '왜곡된 사회 분위기' 있어 2007-09-14 오후 6:26:40 의 신정아 씨 누드 사진 보도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의 선정보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 이 같은 보도를 하게 된 배경에는 "누드 사진 하나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간주해 버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는 신 씨의 사진을 게재하며 "신 씨가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각계의 원로급 또는 고위급 인사들에게 성(性) 로비를 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문화연대 김형진 활동가는 14일 과의 통화에서 "단순한 누드 사진 하나에도 도덕적 의혹을 제기하고, 이런 의혹은 비리에 대한 추측으.. 2007. 9. 15.
그의 고정관념은 무죄? 그의 고정관념은 무죄? 고달이 푸하하! 2007. 5. 3.
"한국 남자가 베트남 여성의 왕자님이라고?" - 프레시안 기사 "한국 남자가 베트남 여성의 왕자님이라고?"[프레시안 2006-04-26 09:50] [프레시안 강이현/기자] "마치 신데렐라 시나리오를 읽는 기분이었다." 조선일보 21일자 사회면에 실린 "베트남 처녀, '희망의 땅 코리아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은 한 베트남인 유학생이 한 말이다. 이 기사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베트남에 간 한국 남성들과 현지 여성들이 결혼정보 회사에서 겪은 일을 르포 형식으로 담은 글이다. 이 기사와 관련해 국내 시민단체 '나와 우리'와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베트남인 유학생들이 25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베트남 여성을 상품화했다"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 문제를 규명하고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단체 '나와 우리'의 .. 2006. 4. 26.
대안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들 대안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들 - 여성과 환경 200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