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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환경

<먹거리> 미 소비자단체 표적된 스타벅스

by bravoey 2006. 7. 19.

미 소비자단체 표적된 스타벅스

“패스트푸드만큼 몸에 해롭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미국 소비자단체의 표적이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소비자단체인 ‘공익과학센터’는 19일 스타벅스 제품이 비만과 심장질환, 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스타벅스 반대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앞서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전이지방을 사용한 사실을 숨겼다며 패스트 푸드 업체인 케이에프시(KFC)를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