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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아자!

by bravoey 2006. 8. 23.
무지 착한 척 하지만 뒤로 엄청나게 투덜대고 남의 탓을 한다.
무지 포부가 큰 척하지만 사실은 겁나게 평범하고 게으른 삶을 살고 있다.
입 꼭 다물고 있지만 질투로, 시기로 가득한 것이 내 마음이다.

난, 그래도 그 분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겠다.
내가 사는 꼴이 우습게 보여도 꼭 예수님처럼 진실하게 살겠다고 발버둥을 치겠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아야지.

박은영, 힘내자! 달리자!